엔플라잉, 내년 2월 서울서 단콘 'NOTE6. FLY HIGH'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글로벌 음악대중을 매료시킨 밴드 엔플라잉의 새해 첫 무대가 내년 2월 서울에서 펼쳐진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가 내년 2월1~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23~24일 부산에서 펼쳐진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5. 야호(夜好)’에 이은 여섯 번째 단독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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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방콕·홍콩·마닐라·대만·파리·마카오 등에서 진행중인 글로벌투어 N.Flying LIVE ‘UP ALL NIGHT’과 국내 버스킹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음악과 무대매너를 선보이고 있는 엔플라잉의 새해 첫 무대로서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엔플라잉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30일 오후2시 : 팬클럽 선예매 △내년 1월6일 오후2시 :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