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X적재, 스타 오디션송 리메이크 'X-MAS 프로젝트' 첫 주자 발탁…23일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뮤지션 소유-적재의 특별한 호흡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대중에게 기쁜 선물로 다가온다.

19일 카카오M 측은 소유와 적재가 참여한 'X-MAS 프로젝트' 첫 곡이 오는 23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X-MAS 프로젝트'는 ‘Xinger’, ‘My’, ‘Audition’, ‘Song’의 말머리 조합에서 보듯, 아티스트의 데뷔 전 오디션 곡을 오늘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형태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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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제공

소유와 적재가 함께한 'X-MAS 프로젝트' 첫 곡은 '대세X음원퀸'이라는 컬래버 평가와 함께 프로젝트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작품이자, 크리스마스 대중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감성적인 곡이 될 것으로 예상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측은 “가요계는 물론 방송-문화계 전반의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스타가 ‘직접’ 고른 지난 명곡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중들에게 신선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소유, 적재가 참여한 ‘X-MAS프로젝트’ Vol.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