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수상 쾌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경제, 매경닷컴, MBN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서울디지털대는 편리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과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소비자의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디지털대 이영수 부총장은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편리한 스마트폰 학습시스템은 대외적으로 잘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서비스 웹 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아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사이버대학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 학생 만족도 상승에 기여해 선두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도 선정돼 스마트폰 기반 강의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5년간 연속해서 등록재학생 1만 명 이상을 유지한 2개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순수 온라인 기반 대학이다.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학년도에 대학편제를 대폭 개편했으며 경영, 부동산,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과 기계공학(신설), 소방방재공학(신설),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미디어영상, 회화, 실용음악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의 학과를 두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4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