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카리스마 신예 걸그룹 써드아이(3YE)와 트로트가수 강태강이 '연예계 숨은 나눔천사'로서 새롭게 부각됐다.
13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드아이(3YE)와 강태강이 이날 '제 14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특별대상 나눔뉴스 회장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뉴스포털 ‘나눔뉴스’와 사단법인 ‘미래’가 공동 주최하며 국회와 정부, 서울시, 대한적십자사 등이 후원하는 연말 봉사시상식으로, 스포츠, 연예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써드아이와 강태강은 고아원 연탄봉사와 해병대 사령부 방문(남북문화교류협회 공동) 등 사회각계에 대한 나눔과 봉사 등을 실천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 5월 데뷔 이후 DMT·OOMM 등의 곡과 함께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타지(Taj)', '슬레이(Slay), 'Calma(깔마)' 등의 해외뮤지션 커버 등으로 글로벌 단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강태강은 내년 1월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을 비롯해 2008년부터 트로트가수로 맹렬히 활동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