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데뷔 첫 솔로 버스킹 깜짝진행…600여 관객과 '사계절 감성' 교류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혁이 데뷔 첫 솔로 버스킹과 함께 대중과 함께하는 '사계절 감성친구'로서의 새로운 서막을 예고했다.

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혁이 최근 코엑스에서 데뷔 첫 솔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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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버스킹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잇따른 자작곡 싱글 발표로 감성을 전해온 혁이 오는 18일 첫 미니앨범 '겨울나비'의 발매를 앞두고 대중과 직접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면서 추진된 즉석공연이다.

공연 간 빅스 혁은 약 600여 명의 관객들을 마주한 채 코린 베일리 레의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를 시작으로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way to you(웨이 투 유)’ 등 사계절 감성을 담은 자신의 솔로곡 무대를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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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작곡가 MIN의 기타 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빅스 혁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빅스 혁은 첫 버스킹 공연에 대해 “즐거웠던 첫 버스킹”이라고 밝히며 “이번 버스킹을 계기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따스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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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빅스 혁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자작곡으로 구성된 사계절 프로젝트의 완성작품인 미니앨범 ‘겨울나비’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