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보아가 따뜻함과 아련함을 아우르는 감각적인 티저컷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보아(BoA) 새 미니앨범 'Starry Night'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아련한 도시배경 속에서 따뜻함과 시크함,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보아의 새 앨범 ‘Starry Night’는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따뜻유려한 매력의 발라드곡 'Starry Night'를 필두로 다채로운 컬러의 6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첫 발라드 타이틀이라는 점과 함께 특급 아티스트의 피처링이 예고된 바에 따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아는 ‘Starry Night’에 대해 “발라드 타이틀은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많은 분들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별빛이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 소중한 사람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장면을 가사에 담았다. 이 곡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을 발매하는 가운데, 오는 6일부터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공개하며 컴백기대감을 더욱 끌어모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