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대표 오은석)가 개발한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9년을 빛낸 최고작'에 선정됐다.
피망뉴맞고는 이 중 '2019년 게임 인기 차트' 무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부문에는 '브롤스타즈', '배틀그라운드', '프렌즈레이싱' 등 20개 앱이 포함됐다.
피망뉴맞고는 100만명이 이용하는 고스톱 게임이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합해 동일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른 플랫폼 이용자들 간 대전도 가능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게임 재미를 높여 온 것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