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중고차, '케이카 캐피탈'로 사면 총 1500만원 지원

중고차 금융서비스 업체 케이카(K Car) 캐피탈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직영차 구매 시 차량 가격 50% 이상을 케이카 캐피탈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정해 월 납입금 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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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K Car) 캐피탈이 연말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중순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월 납입금 중 50만원을 감면해준다. 월 납입금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남은 금액은 이월된다. 상품을 취소하거나 중도 상환할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5월 론칭한 케이카 캐피탈은 직영 중고차 구매 고객이 한자리에서 쉽고 빠른 금융 거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체 할부금융 서비스다. 중고차 시장에서 19년 업력을 키운 케이카와 케이카 캐피탈 전문 인력이 직접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할부금융 승인율을 높이고 복잡한 승인심사 시간을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함복주 케이카 캐피탈 대표는 “케이카 캐피탈은 중고차 금융 시장에서 차별화된 결합 금리를 제시하며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케이카 직영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캐피탈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 개발은 물론 서비스 절차 등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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