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임소다, 'KY어워즈' 기대갑아이돌 수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예 걸그룹 라임소다가 연말 가요시상식과 함께 대중적인 기대치를 재확인했다.

최근 라임소다는 공식계정을 통해 '2019 KY스타어워즈' 기대갑아이돌 수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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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임소다 인스타그램 발췌

'2019 KY(금영) 스타 어워즈'는 1년동안 노래방 차트를 빛낸 노래와 뮤지션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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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소다 혜림.(사진=라임소다 인스타그램 발췌)

라임소다는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자 혜림과 승지, 올해 초 합류한 리더 장미 등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발랄한 매력의 데뷔싱글 'ZZZ'에 이어, 트로피컬 하우스의 통통 튀는 감각이 담긴 'All Eyes On Me', 부드러운 청량미와 걸크러시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새 앨범 'WAVE'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조금씩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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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소다 장미.(사진=라임소다 인스타그램 발췌)

라임소다의 '2019 KY(금영) 스타 어워즈' 기대갑아이돌 수상은 항목에서 보듯, 조금씩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과 그에 따른 관심도가 주목도를 끌만큼 이어지는 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라임소다 멤버들은 소셜페이지를 통해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