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예그룹 뉴키드(Newkidd)가 매혹적인 소년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연말 대중 앞에 선다.
28일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될 뉴키드 새 디지털싱글 'COME(컴)'의 감상포인트를 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뉴키드 신곡 'COME'에서 주목해볼 포인트는 뱀파이어 콘셉트 속에 담긴 라틴감성·소년파탈 퍼포먼스 등이다.
먼저 신곡 COME은 1년6개월의 프리데뷔와 데뷔앨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다져온 뉴키드의 감성매력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부메랑’을 작곡한 숀킴과 Timo Oiva, Jaron & Istala 등이 협업해 만들어진 일렉트로닉 트랩 장르의 분위기 속에 데뷔곡 ’뚜에레스‘(Tu eres)와 맞닿는 스토리라인과 스페인어 표현을 더해 라틴풍의 감각을 한층 더 살려내 뉴키드만의 시그니처를 부각시킨다.
여기에 뱀파이어라는 색다른 콘셉트에 바탕을 두고 펼쳐지는 강렬한 퍼포먼스 전환은 청량한 소년미를 내세웠던 뉴키드의 콘셉트와 음악역량의 성장을 뜻하는 바로서, 이들의 매력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7인조 보이그룹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이날 앨범발매와 함께 오는 29일 KBS2’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