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CA-광운대, '지능형 CCTV 산업' 발전 토대 마련 업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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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광운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과 산학 협력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이사장 김용식, KDCA)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능형국방ICT센터와 27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DCA와 광운대는 지능형 CCTV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기술개발, 성과확산,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조사연구·기술기획·홍보협력 등 지능형 CCTV 산업 발전을 양 기관은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김용식 KDCA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능형 CCTV 기술개발과 성과 확산은 물론,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양성, 산업에 대한 조사·연구·기획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심동규 광운대 센터장은 “이번 협력협약이 지능형 CCTV 산업 발전과 산·학 협력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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