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배우 이달이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의 품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27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이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달은 2011년 영화 '체포왕'으로 데뷔한 이후 회사원·숨바꼭질·나를 잊지 말아요·장산범 등 스크린 작품과 함께, 미생·시그널·투깝스 등 안방극장 작품 속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다.
이달은 배우 강승현, 송민지, 박성연, 이도국, 정유미, 하영 등이 소속된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과 함께 새로운 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달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대중을 사로잡는 연기와 매력적인 비주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