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애절한 고음미성의 발라더 임한별이 새로운 사랑의 서막을 이야기하는 신곡과 함께 연말 대중을 훈훈하게 만든다.
27일 모스트웍스 측은 임한별의 새 더블 싱글앨범 '넌 나의 전부'가 내달 4일 공개된다고 전했다.
새 앨범 '넌 나의 전부'는 타이틀 곡인 ‘넌 나의 전부’와 ‘고백하러가는 길’ 등으로 구성, 이별하러 가는 길·사랑 이딴 거·오월의 어느 봄날 등 이별 3부작에 이은 새로운 사랑의 서막을 시사한다.
특히 타이틀곡 '넌 나의 전부'는 먼데이키즈 시절부터 솔로앨범에 이르기까지 애절한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인상을 남겼던 그의 음악적 정수를 새로운 콘셉트 속에 고스란히 담아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을 예견케 하고 있다.
한편 임한별은 이날 오후 6시 첫 티저영상 공개와 함께 내달 4일 신보 '넌 나의 전부'를 선보이며 본격활동에 돌입, 음원발표 시점과 같은 내달 21~22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단독콘서트 'AGIT(아지트)' 개최하며 대중과 교감한다. 공연 티켓은 내달2일 오후 6시 멜론티켓·예스24 등에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