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美 빌보드 월드앨범 7주 연속 1위…메인차트서도 차트인 이어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7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저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내고 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차트결과를 인용, SuperM 첫 미니앨범 SuperM이 7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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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니앨범 'SuperM'은 월드앨범차트에서 7주째 1위자리를 수성중인 가운데,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도 168위에 랭크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기록은 SuperM 멤버들이 갖는 글로벌 대표성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꾸준히 발휘되는 바로서, 발표 당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 ‘빌보드 200’ 1위 기록 이후 글로벌 소통과 함께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SuperM의 행보를 주목케하는 바로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uperM은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해 포트워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성황리에 펼친 가운데, 내년 1월 3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