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28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 출격…강다니엘-우주소녀 등과 케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민 흥여신' 홍진영이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DJ로 나서며,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26일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진영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방송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Photo Image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진영은 이번 출연간 컬투 김태균과 DJ호흡을 맞추며, 강다니엘-슬리피-우주소녀 등 출연자들과의 케미 속에서 특유의 흥매력을 제대로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홍진영은 “저의 에너지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청취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당부를 남겼다.

한편 홍진영은 2009년 트로트 가수 데뷔 후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 척’, ‘오늘 밤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진영은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공연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