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3년만의 솔로곡과 함께 내달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2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의 딩고(Dingo)뮤직 협업 프로젝트 솔로곡이 내달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세정의 솔로음원 활동은 2016년 구구단 데뷔와 함께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선보였던 '꽃길' 이후 3년만의 일이다.
특히 최근까지 광고·드라마·예능 등에서의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음악 아티스트로서 본연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드러내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그룹활동과 함께 지난해 '미스터 션샤인' OST를 비롯한 다수의 OST 참여로 자신만의 음악적인 감성과 가창력을 자랑했던 그녀의 새로운 음악이라는 것에 있어서도 관심이 쏠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구단 김세정이 내달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라며 “딩고 뮤직 아이돌 협업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발탁된 아티스트가 세정이다. 세정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느낌의 곡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