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초대작가 참석…24일까지 '윤송아 개인전' 전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과 함께 자신의 미적 감각을 새롭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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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송아 제공

최근 윤송아는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KINTEX(킨텍스) 3홀에서 개막한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에 초대작가로 선정, 개인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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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송아 제공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는 미술인과 대중의 소통을 토대로 문화예술인의 위상 제고와 사회참여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운동 행사로, 올해는 △KAFA 아트페어 △남북미술 사진전 △초대작가 대작전 △국제교류전 △지회지부 산하단체전 △기업특별전 등의 구성과 함께 국내외 작가 500인이 만든 5000여 작품과 120여점의 북한작품, 류재학 등 사진작가가 촬영한 남북한 풍경 90여점 등을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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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송아 제공

윤송아의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 초대작가 선정은 드라마·영화 등의 활발한 배우활동 가운데서도 꾸준히 미술저작 활동을 펼친 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발탁된 그녀의 입지와 실력을 인정한 바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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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송아 제공

이에 윤송아는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 행사간 전시장 내 특별부스(A50)를 통해 '윤송아 개인전'을 열며 배우이자 화가로서 대중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윤송아는 "대한민국 미술계의 가장 큰 축제에 함께해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트페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