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과 함께 자신의 미적 감각을 새롭게 전하고 있다.
최근 윤송아는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KINTEX(킨텍스) 3홀에서 개막한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에 초대작가로 선정, 개인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는 미술인과 대중의 소통을 토대로 문화예술인의 위상 제고와 사회참여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운동 행사로, 올해는 △KAFA 아트페어 △남북미술 사진전 △초대작가 대작전 △국제교류전 △지회지부 산하단체전 △기업특별전 등의 구성과 함께 국내외 작가 500인이 만든 5000여 작품과 120여점의 북한작품, 류재학 등 사진작가가 촬영한 남북한 풍경 90여점 등을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중이다.
윤송아의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 초대작가 선정은 드라마·영화 등의 활발한 배우활동 가운데서도 꾸준히 미술저작 활동을 펼친 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발탁된 그녀의 입지와 실력을 인정한 바로 이뤄진 것이다.
이에 윤송아는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KAFA) 행사간 전시장 내 특별부스(A50)를 통해 '윤송아 개인전'을 열며 배우이자 화가로서 대중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윤송아는 "대한민국 미술계의 가장 큰 축제에 함께해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트페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