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민 걸크러시 그룹 마마무가 새로운 앨범과 함께 국내외 음반차트에서 또 한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RBW 측은 국내외 음반차트 결과를 인용, 마마무 정규2집 'reality in BLACK'이 국내외 대중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국내에서 마마무 정규2집 'reality in BLACK'은 초동 판매량(11월14~20일 집계) 7만500장을 기록, 2019년 46주차(11월10일~16일)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곧 지난 3월 'White Wind(3만8500장)'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이자, 6년째 성장중인 이들에게 보내는 국내 대중의 지지가 굳건함을 의미한다.
또 해외에서는 신곡 'HIP'과 정규 2집 'reality in BLACK'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월드 앨범 차트 11위 등을 각각 기록하면서 K팝 인기 걸그룹으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다지게 됐다.
이렇듯 마마무는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HIP'을 비롯한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폭넓은 음악매력을 새롭게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