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내달 14일 '프리미어 그리팅' 개최…'오빛 향한 즐거운 연말선물'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팬클럽 '오빛'과의 즐거운 연말 음악파티를 진행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내달 1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은 지난 ‘라인 앤 업’ (PREMIER GREETING - Line & Up) 이후 1년반만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팬들과의 즐거운 연말맞이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 ‘밋 앤 업’ (Meet & Up)을 통해 전개될 다양한 모습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로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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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은 내달 14일 당일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되며,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한 티켓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과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팬들이 연말 선물을 받는다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놀랄 만한 무대를 구성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