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학기부터 500mb급 고속 인터넷 보급, 유비쿼티의 가성비가 주된 선정 요인
유비쿼티 네트윅스의 한국총판 ㈜엠씨에스솔루션(대표 이일우)은 성공회대학교 AP 교체사업에 유비쿼티 네트웍스의 WAVE2 고성능 AP ‘UAP-nano-HD’가 200여대 이상 공급됐다고 밝혔다.
유비쿼티 네트윅스는 애플 출신 CEO가 설립해 운영하는 네트워크 장비 기업이며, 2018년부터 한국 총판 ㈜엠씨에스솔루션을 통해 국내에 정식 수입 유통 되고 있다.
학교 측 요구사항은 △인터넷 안정성 △커버리지 확보 △고품질 무선네트워크 △가성비로 구성됐다. 이후 학생, 교직원의 인터넷 사용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에 따른 무선 인터넷의 품질, 안정성이 확보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중 유비쿼티 네트윅스의 UAP-nano-HD 무선AP는 비교적 뛰어난 성능과 가성비를 인정 받아 이번 대학무선랜 설치 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모델인 Nano HD는 WAVE2 제품으로 속도가 빠른 5GHz에 특화된 장비이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인기를 끄는 AP로, 최대 1733Mbps 의 속도를 제공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 예상된다.
㈜엠씨에스솔루션 관계자는 “5G 시대를 맞이해 대학교 캠퍼스에 고성능 고품질의 대학무선랜 네트워크 구축을 필수적 요소로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허나 높은 장비 도입 비용으로 대학 관계자와 사업자의 고민이 많은 편이다. 이에 세계적으로 가성비를 인정 받고 있는 유비쿼티 네트웍스의 제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이번 성공회대학교 장비 공급을 계기로 가격 거품을 빼고, 품질과 성능에서도 우수한 유비쿼티 네트윅스 제품을 국내 대학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영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