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영어 실력, 수능까지 영향… 스마트 중등인강으로 즐겁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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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수준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난이도에 관계 없이 학생들의 실력은 좋아지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중학교 때부터 탄탄한 학습으로 이뤄진 결과일 것이다.
 
특히 중학교 영어와 수학 성적은 고등학교 진학과 수능점수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티(MilkT) 중학’이 중등영어공부에 걱정이 많은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탄탄한 내신성적관리부터 수능영어공부까지 가능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크T중학의 중등영어 공부과정은 우선 내신관리가 가능한 교과서 학교영어공부와 수준에 따라 공부를 할 수 있는 영역별 영어과정으로 나뉜다. 1학년에서 3학년까지 모든 학년과 학기, 진도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나 적합한 수준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때문에 비교적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 및 수능공부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들은 학원에 크게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중등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여기에는 고등학교 3, 6, 9 학력평가는 물론 영어듣기능력평가, 실력인증테스트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천재교과서 장선애 중등영어팀장은 “중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성적에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밀크T중학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내신성적관리는 물론 수능영어 공부까지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고민이 해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은 현재 7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비 중학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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