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요정돌' 오마이걸의 유아가 뷰티브랜드 모델로서 자신의 매력을 새롭게 전한다.
1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오마이걸 유아가 뷰티 브랜드 클리오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관련 화보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클리오 브랜드의 시크한 콘셉트 속에서 특유의 은은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는 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하는 컷부터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한 스트리트 콘셉트 컷과 클로즈업 컷 등에서 보여지는 유아의 모습은 무대 위 귀여우면서도 매혹적으로 묘사되는 그녀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오마이걸 유아의 도톰한 입술과 러블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최근 종영된 Mnet '퀸덤'에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펼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