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DJ소다가 유튜버 웬지(Wengie),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의 컬래버곡 'EMPIRE'의 감각을 끌어올린 리믹스버전으로 곡과 자신의 매력을 새롭게 전한다.
15일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DJ 소다의 WENGIE·(여자)아이들 민니 컬래버곡 리믹스 'EMPIRE Feat. 민니 ((여자)아이들) - DJ SODA Remix'를 이날 정오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리믹스는 1900만 팔로워의 유투버 웬지와 매력적인 K팝아이돌 민니가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응원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 'EMPIRE'의 강렬한 매력을 DJ소다만의 압도적 색깔과 디제잉으로 한층 끌어올린 하이브리드 버전의 작품이다.
특히 최근 국내공개된 DJ 돌프와 콜라보곡 'IF I DIE'를 비롯해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 유럽 DJ 큐브릭, DJ 카쿠 등 다채로운 음악색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왔던 DJ소다인 만큼, 이번 작품 또한 원곡의 감성을 한층 살리면서 스스로의 매력을 담아내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DJ소다는 '울트라 EDM 임팔', '송크란 S2O 페스티벌', 'SKYFEST',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페스티벌' 등 국내외 영역에서 활동하는 인기DJ로, 최근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2019년 대한민국 DJ와 2019년 아시아 톱 25 DJ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