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인텔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토대로 차세대 첨단 K팝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달 19일 미국 LA 인텔 스튜디오를 방문, 몰입형 K팝 콘텐츠 제작 과정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방문은 SM엔터테인먼트와 인텔 스튜디오의 공동제작 콘텐츠 프로듀싱을 맡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면서 중요 프로듀싱 작업을 함께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인텔 스튜디오의 총괄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에고 프리러스키(Diego Prilusky) 등 관계자들과 만나, 콘텐츠의 프로듀싱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첨단 기술과 K-POP 스토리텔링이 만나 선사할 새로운 콘텐츠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대규모 볼륨메트릭 캡처(Volumetric Capture) 기술과 상호작용 콘텐츠, 증강현실(AR) 기술을 K팝 스토리텔링과 결합 첫 협업 프로젝트인 ‘Immersive Media 360 : NCT 127 - Superhuman’(이머시브 미디어 360 : 엔시티 127 - 슈퍼휴먼)의 핵심부분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K팝 경험을 위한 콘텐츠 완성도 향상에 힘을 실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수만 SM 프로듀서는 “SM의 ‘문화 기술 (Culture Technology)’이 창조해낸 세계적인 콘텐츠와 세계적 기업인 인텔 스튜디오의 첨단 기술이 만나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콘텐츠를 선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프로듀서로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디에고 프리러스키(Diego Prilusky) 인텔 스튜디오총괄 및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설렌다. K팝 팬들에게 실감나고 인터랙티브한 스토리텔링의 미디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첨단 영화제작 기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수준의 몰입감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와 인텔 스튜디오가 협력한 몰입형 K팝 미디어 콘텐츠는 제작 완료 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아티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