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그룹 NCT의 10대팀 NCT DREAM이 국내에 이어 태국 첫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매진을 기록, 자신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입증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진행된 NCT DREAM 투어콘서트 'THE DREAM SHOW' 태국공연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오는 15~17일 진행될 서울공연이 당초 2회에서 3회로 추가된 바에 이어, NCT DREAM의 매력에 대한 글로벌 집중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NCT DREAM은 서울과 태국 양국에서의 매진상황에 힘입어 자신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담은 무대로 보답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