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12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 육군장병 복지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한 총 3000만원 상당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증식에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가 기증한 공기청정기, 커피 머신, 청소기 등은 육군본부를 거쳐 육군장병 체육대회 포상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우 대표는 “국가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육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대한민국 안보와 공익을 위해 힘쓰는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