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구구단의 미미가 애절한 느낌의 커버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을 전해 관심을 끈다.
11일 구구단 미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너무 보고싶어(원곡 어쿠스틱 콜라보)'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 공간 속 혼자 마이크를 든 채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가창하는 미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화이트 톤의 상의처럼 순수한 듯 애절한 음색을 자랑하는 미미의 모습은 최근 드라마 속에서 보여진 또렷한 비주얼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하며, 그룹 구구단의 멤버이자 가수인 미미의 모습을 바로 보게 한다.
미미는 소셜계정을 통해 "단짝잉 깜짝선물, 2탄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미미는 최근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박이진 역 출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