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젤리피쉬엔터 김민규가 태국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교감하는 신흥 대세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1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태국 방콕 Ultra Arena Show DC에서 열린 김민규 단독 팬미팅 '[Nineteen, MIN KYU] IN BANGKOK'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폭발적인 성원 속에서 진행된 국내무대에 이어 펼쳐진 글로벌 팬미팅 투어의 하나로서, 현지팬들과의 교감 속에서 글로벌 무대로 성장해나가려는 김민규의 매력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팬미팅 간 김민규는 ‘소녀(원곡 오혁)’ 커버무대를 오프닝으로, ’이뻐이뻐’와 ‘이별공식(원곡 빅스)’, ‘Love Yourself(원곡 저스틴 비버)’, ‘안녕(원곡 폴킴)’ 등의 무대를 거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임과 더불어, 하이터치, 사진 촬영 등 특별한 팬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특히 애교부터 CF 모델 도전, 악기 연주까지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는 정성과 함께, 자신의 일상 속 모습을 담은 ‘민규의 하루’ 영상으로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간 바는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김민규가 글로벌 대세로서 뻗어나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케 했다.
한편 김민규는 오는 16일 대만 팬미팅 ‘KIM MIN KYU 1st FANMEETING TOUR [Nineteen, MIN KYU] IN TAIPEI’을 개최,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