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22일 데뷔 첫 솔로 'Orgel' 발매…따뜻한 힐링보이스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데뷔 14년만의 첫 솔로앨범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11일 레이블SJ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 성민의 데뷔 첫 솔로앨범 '오르골 (Orgel)' 음원 및 뮤비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네이버TV SMTOWN 채널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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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블SJ 제공

성민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은 지난해 2월 SM STATION 시즌2 '낮 꿈 (Day Dream)' 발표와 함께 서른즈음에’, ‘썸머스노우’, ‘잭더리퍼’, ‘홍길동’, ‘아킬라’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오던 그가 솔로형태로 가요계에 복귀함을 뜻한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5트랙에 달하는 앨범 '오르골'을 통해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하며 새롭게 대중과 교감을 나누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성민의 첫 솔로앨범 '오르골'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