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은 오는 12일 라이프스타일 전문숍 '올리브마켓' 리뉴얼 오픈을 '취향특가, 올마에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하루 오전 10시부터 매 시간 인기 푸드·리빙 상품을 파격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종 구매가의 50%를 CJ ONE 포인트로 돌려준다.
대표 상품은 포르투갈 프리미엄 브랜드 큐티폴 고아 '커트러리 20P 세트'(18만원), 일렉트로룩스 퓨어 Q9 무선청소기(32만9000원) 등이다.
17일까지 CJ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올리브마켓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적립 및 7%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CJ몰과 올리브마켓 첫 구매 고객에게는 센티멘탈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13일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는 올리브마켓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이 날 오전 11시~오후 2시 김경진·허윤선 쇼호스트와 방송인 이지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야외 생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돌체구스토 커피머신(피콜로XS)과 스타벅스 캡슐, 프랑스산 글라스 머그로 구성한 단독 패키지 상품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자마마포레스트 천연 주방 세제는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한다. 댄케이크 버터쿠키 싱글서브(18입×2개)는 1만9900원이다.
한편 올리브마켓은 CJ ENM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브랜드 지식재산권(IP)과 오쇼핑의 커머스 역량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쇼핑 채널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