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웍스(대표 김윤주)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친환경 과일채소 장난감 푸루토(FRUTO)를 선보인다.
푸루토는 FRUIT과 TOY의 합성어로 패브릭으로 만든 과일 채소 장난감이다. 실제 과일, 채소의 색감과 사이즈로 제작된 패브릭 모형으로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이나 펠트 등으로 제작된 과일채소 모형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으로 파손의 우려가 적고 깨끗하게 세탁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과 과일과 채소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은 우리 아이들의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며 유치원, 어린이집 및 키즈카페 에서 다양한 역할 놀이 장난감으로 활용되고 있다.
푸루토 과일채소 모형은 식당 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소품 및 국내 농산물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유아교육전 전시 기간 풀세트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는 풀세트를 보관할 수 있는 풀세트 파우치를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장바구니 네트백을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