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Call My Name'으로 전하는 GOT7(갓세븐)의 팬사랑이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GOT7 신보 'Call My Name'이 최근 한터차트·가온차트(리테일앨범 부문)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 일간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해당 결과는 발표직후 호주,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등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바에 이어, GOT7을 향한 팬과 대중의 호응이 높다는 것을 상징하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여기에 JYP 수장 박진영과 리더 JB가 작사를 맡은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6일 오전 7시 기준), 태국·칠레·필리핀 등 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등의 기록을 거두고 있어, GOT7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뒷받침이 꾸준히 이어질 것을 예견케 한다.
한편 GOT7은 컴백 당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 'GOT7 [Call My Name] SHOWCASE'(갓세븐 [콜 마이 네임] 쇼케이스)와 5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등 잇따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