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GOT7(갓세븐)이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과 함께 글로벌 대중을 또 한번 매료시켰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튠즈 차트 결과를 인용, GOT7 신보 'Call My Name'이 글로벌 대중에게 호평받았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GOT7 신보 'Call My Name'은 발매 다음날인 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6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국내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GOT7이 갖는 글로벌 영향력과 함께 이들의 존재이유가 돼준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박진영과 JB 작사의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 갖는 가치에 글로벌 대중이 공감하는 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GOT7은 새 앨범 Call My Name 활동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될 'GOT7의 하드캐리 2.5'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