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첸·백현·EXO-SC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섰던 그룹 엑소가 11개월만의 정규앨범과 함께 완전체 형태로 대중앞에 선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오는 27일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을 발표한다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엑소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이후 약 11개월만의 일이다.
특히 첸과 백현 등의 솔로데뷔와 EXO-SC(세훈&찬열) 등의 유닛활동 등에 이어 완전체 형태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퀸터플 밀리언셀러'(정규앨범 5장 연속 100만장), 국내 누적 1000만장 등의 기록을 가진 엑소의 위력을 다시 한번 드러낼 것을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엑소의 새 앨범 'OBSESSION'은 더욱 다채로워진 느낌의 10트랙의 수록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