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오는 11일까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슈퍼딜'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식품, 생활·주방, 패션, 뷰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8%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9900~3만99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99샵' △1+1 또는 추가 증정품을 제공하는 'PLUS샵'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종료하는 '한정수량'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 가능한 '청구 할인샵' △10&10(10% 할인+10% 적립) △추가 적립금 등을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11일까지 매일 특별 혜택과 특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슈퍼딜'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면서 “슈퍼딜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