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제이정보시스템의 전자칠판 전문브랜드 이제이보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75인치 UHD 전자칠판을 선보인다.
이제이보드는 지난 11월 새롭게 출시한 ETD 시리즈를 앞세워 전자칠판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TD 시리즈는 기존 전자칠+판과 달리 내부적으로 회로와 구조물을 단순화 시킨 디자인으로 전자칠판 사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원인 규명이 간단해졌다. 고품질의 부품으로 구성된 파워풀하고 고급화된 AD 보드가 구동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특허 출원한 유리 휘어짐 방지 기술을 통해 고장률을 대폭 낮췄다.
새롭게 선보인 전자칠판 일체형 인사이드PC에는 기존 전자칠판 일체형 PC에서 사용하던 저렴한 i7-7500U와 비교해 월등한 고퍼포먼스의 최신 7세대 데스크탑 CPU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고가의 메인보드와 기존 2.5“SSD보다 4배빠른 NVMe M.2 SSD가 탑재되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이제이보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육 자료들을 직접 터치할 수 있어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에 최적화 된 전자칠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이제이정보시스템의 전자칠판은 현재 EBS 등 주요 이러닝 업체 및 LG그룹연수원 등 기업 회의실에서 사용 중이며 (주)이제이정보시스템의 전자칠판 브랜드 이제이보드는 2019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