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11월 1~12일 G마켓, 옥션, G9에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실시한다고 31일 발혔다. 행사 기간 1만여개 판매 스토어에서 총 2500만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사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을 발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혜택을 적용한다.
각 할인 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에서 제공된다. 4일 간격으로 총 3번회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30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30만원 할인쿠폰을 최다 12회 증정한다.
매일 밤 12시 갱신되는 '빅스마일데이 특가딜'은 최신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삼성 갤럭시 폴드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LG 프라엘, 애플 에어팟 2세대 등을 준비했다.
'브랜드 딜' 코너에는 삼성, LG, 다이슨, 밀레, 발뮤다, HP, 인텔 등 총 87개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