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019 수능 페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준비물부터 간식까지 수능 관련 상품 600여개를 한 데 모았다. 수능 준비물로는 보온도시락, 죽통, 보온병, 텀블러를 카테고리 별로 선보인다. 간식으로는 합격엿, 쿠키 등을 만날 수 있다. 락앤락, 써모스, 수라원 등 유명 브랜드 13개를 모은 코너도 마련했다. '기간 한정 특가' 행사에서는 일주일에 8개씩 총 16개 수능 관련 준비물을 특가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과 선물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편하게 마련할 수 있다”면서 “시즌에 맞는 기획전과 테마관으로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