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소프트웨어, 애경그룹 AK IS에 ‘데이터보호 솔루션’ 공급

빔 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박명구)는 애경그룹 IT계열사 에이케이아이에스(이하 AK IS)에 데이터 보호 솔루션 “Veeam Backup & Replication”을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AK I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인 백업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및 데이터복구 및 보호를 위한 환경조성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수개월에 걸쳐 면밀히 검토해 손쉬운 백업 관리 및 다양한 케이스에서의 복구 기능을 실환경에서 검증해 도입한 것이다.

애경그룹 지주회사 단독 서비스용으로 신규 구축된 VMware 기반의 서버 가상화 및 물리서버의 OS, 데이터 통합백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이 필요했다. 이 사업에서 빔 소프트웨어는 Veeam One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을 설치하여 VMware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분석 및 진단을 수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 내 인프라 영역을 총괄 진행한 AK IS 정철우 차장은 “x86 기반의 서버 가상화 환경 및 향후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고려 시 빔 소프트웨어의 가성비나 강력한 성능이 시스템 구축을 용이하게 했다”며 “빔 소프트웨어 제품 도입 후 이슈나 장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친화적인 관리 UI, 기존 H/W기반의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압축 및 중복제거 기능의 안정적 운영 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적인 통합 백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