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다비치가 늦가을 쓸쓸함을 다독이는 새로운 앨범으로 내달 돌아온다.
30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비치가 내달 19일 새로운 감성싱글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새 싱글 발표 소식은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대표곡은 물론, 솔로활동으로도 사랑을 받는 이들의 새로운 감성작품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다비치는 내달 19일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13~15일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 개최로 대중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