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M엔터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3주 연속 빌보드 차트에 진입,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빌보드 결과를 인용, SuperM이 '빌보드200'을 비롯한 빌보드 내 주요차트에서 3주연속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SuperM 첫 앨범 'SuperM'은 메인차트 '빌보드200' 29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월드앨범' 차트 3주연속 1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앨범·인터넷앨범 등 3개차트 2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곧 데뷔 직후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 '아티스트 100' 1위 등 8부문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과 함께 자신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볼 수 있다.
한편,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한 5곡의 수록곡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오는 31일 국내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