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의 감성보이스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집중도를 한층 더 높인다.
29일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진은 슈퍼주니어 예성이 가창한 일곱 번째 OST '마음에 그리다'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OST '마음에 그리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고 곁에서 지켜주고자 하는 따뜻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OST로도 사랑받는 슈퍼주니어 예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극의 감성을 한층 더 배가한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 드라마로, ‘퓨전 로코 사극’이라는 장르에 ‘매파’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은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