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HINAPIA가 세 번째 멤버인 래퍼 예빈의 티저컷을 공개하며, 고혹 걸크러시 그룹의 등장임박을 직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29일 OSR엔터테인먼트(알슬빛엔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HINAPIA 세 번째 멤버 예빈의 콘셉트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올블랙 스타일링의 시크매력에 매혹적인 레드립 포인트로 고혹적인 걸크러시를 표현하는 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HINAPIA 세 번째 멤버 예빈은 프리스틴 출신 멤버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랩메이킹을 선보이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HINAPIA(희나피아)는 프리스틴 출신 민경, 은우, 예빈, 경원과 신예멤버 바다를 더한 5인조 걸그룹으로, 내달 3일 첫 앨범 ‘NEW START’로 데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