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천재돌 뉴이스트의 청량반전이 또 한번 차트를 매료시켰다.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결과를 인용, 뉴이스트 미니7집 'The Table'이 음반 부문 주간 차트(10월21~27일)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신나라레코드, 인터파크, 핫트랙스, YES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차트 상위권 기록과 함께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에 이어 뉴이스트의 음원경쟁력을 또 한번 과시한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감성과 카리스마를 한번에 보여주던 기존의 모습과는 사뭇 달리 청량한 코드로 반전매력을 추구하는 새 시도로서의 성공이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