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데뷔 첫 팬미팅 '펀치 타임' 성료…'데뷔 2개월만의 단독 팬파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로켓펀치가 데뷔 2개월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지며, 신예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든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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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8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로켓펀치 첫 국내 단독팬미팅 '펀치 타임(Punch Time)'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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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팬미팅은 데뷔 2개월간 꾸준한 성장가도를 보이며 신예 걸그룹으로서 자리잡은 로켓펀치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티켓예매 당시 1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할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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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미팅 간 로켓펀치는 오프닝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무대부터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 '선을 넘어', 'Favorite(특이점)', '루시드 드림(Lucid Dream)' 등 다양한 공연넘버와 함께 세븐틴의 '어쩌나'와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등의 커버무대를 깜짝 선보이며 음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미공개 사진 공개와 팬 소통타임 등 이벤트 코너를 펼치며 특유의 유쾌상쾌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차기 앨범 신곡으로 공개될 '종이별'의 선공개 무대는 로켓펀치의 음악적인 방향성을 시사함은 물론, 팬들과 로켓펀치 간의 끈끈함을 더하는 시간으로서 큰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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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는 "데뷔 2개월만에 팬미팅을 하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이순간 1분 1초를 평생 잊을 수 없을것 같다. 앞으로도 팬분들 사랑 먹고 쑥쑥 클테니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팬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