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젤리피쉬 김민규가 태국에 이어 대만 팬들과의 만남기회를 가지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다진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민규가 내달 16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 BOX)에서 단독 팬미팅 '[Nineteen, MIN KYU] IN TAIPEI'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지난 8월 국내 첫 단독 팬미팅과 내달 9일 태국 팬미팅 등에 이어 펼쳐지는 세 번째 아시아권 단독 팬미팅으로서, 그의 글로벌 영향력을 반영한 또 한 번의 계기로서 볼 수 있다.
김민규는 이번 대만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미팅 못지 않은 솔직담백한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 라인업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규의 대만 첫 단독 팬미팅 ‘KIM MIN KYU 1st FANMEETING TOUR [Nineteen, MIN KYU] IN TAIPEI’은 내달 16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 BOX)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