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아이유의 서울 단독공연이 티켓오픈 1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 그녀를 향한 대중의 사랑이 또 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25일 카카오M 측은 최근 진행된 아이유 투어 '러브, 포엠(Love,poem)' 서울공연 티켓예매가 오픈 1분만에 2만8000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진행된 광주, 인천, 부산 등의 티켓예매에 이어 네 번째 초고속매진 기록으로, 1년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은 물론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뜻하는 바라 볼 수 있다.
아이유는 내달 1일 수록곡 ‘Love poem’ 공개에 이어, 광주·인천·부산 등에 이어 내달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투어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첫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 투어콘서트 'Love, poem'은 내달 국내 투어와 함께 12월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권역으로까지 확대돼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