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피버뮤직2019', 대중성·완성도 호평…하성운·정준일·권진아·빈지노 등 역대급 협업 관심↑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엔씨소프트(NC) 음원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가 역대급 뮤지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대중성과 완성도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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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버뮤직 제공

최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음원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는 이달초부터 현재까지 공개된 총 3곡의 음원을 토대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달 초 하성운-윤상 조합으로 만들어진 즐거움·도전테마의 'Dream of a Dream'을 필두로 정준일-권진아의 '용기' 테마 곡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빈지노의 '열정' 테마곡 'Blurry (feat. Dbo)' 등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두각을 나타냄은 물론 커뮤니티와 소셜채널에서까지 큰 반향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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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버뮤직 제공

이는 각 뮤지션의 음악적 방향을 제대로 표현함은 물론 테마별 가치들을 잘 표현한 작품적 가치와 함께 이들의 협업을 유도한 '피버뮤직2019'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피버뮤직2019' 프로젝트 곡들은 NCSOUND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컨버전스사업실장은 “피버페스티벌은 게임을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문화축제다”라며 “지금까지 4년 동안 피버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해왔다. 2019년에는 뮤직 아티스트들 간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 그 도전이었다. 이번 피버뮤직 주제인 도전·열정·용기와 같이 모든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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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버뮤직 제공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정동하가 가창한 2015년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 보컬 테마 리메이크곡 'Heed the Call'을 공개하며 음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세훈&찬열(EXO-SC), 마마무, AB6IX, 하성운, 정준일, 셀럽파이브, 권진아, 빈지노, 선미, 헤이즈, ‘고등래퍼3’ 출연자(이영지, 윤현선, 김민규) 등이 참여하는 뮤직페스티벌로 '피버뮤직2019'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