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콘텐츠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함양을 위한 특별강연이 내달 펼쳐진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내달 5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지원사업인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된 모스트콘텐츠가 주최하는 행사다.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 성공 키워드 - 공동제작’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날 특강은 글로벌 공동제작의 대표급 인사로 불리는 김용재 SBS 글로벌제작사업팀 총괄 프로듀서가 연사로 나서, 중국·베트남 버전으로 재탄생한 SBS예능 '런닝맨'의 행보에 따른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공동제작의 필요·중요성 등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업계 종사자, 학생, 예비 창작자 등 특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강관련 세부사항 확인과 신청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웹사이트 내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