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12월 소극장콘서트서 신곡 첫 무대 공개…'2년만의 신곡'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화 김동완이 연말 소극장콘서트에서 약 2년만의 신곡을 대거 공개, 팬들과의 음악교감 폭을 더욱 넓힌다.

24일 Office DH는 김동완이 오는 12월 개최될 소극장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신곡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공개 소식은 2017년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이후 2년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를 기념함과 동시에, 팬들과의 따뜻한 만남 속에서의 신곡공개로 향후 활동탄력을 배가하고자 하는 김동완의 의지를 담고 있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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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ffice DH 제공

김동완의 신곡공개는 12회차로 펼쳐질 장기 소극장 공연간, 주차별로 1곡씩 총 4곡의 첫 무대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Office DH 관계자는 “김동완이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신곡을 공개한다”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에서 팬분들께 최초로 신곡을 선보이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내일(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 1차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년 만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한 김동완은 오는 12월3~29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해당공연 티켓은 오는 25일 밤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